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10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대, 단국대, 한국산업기술대, 안산 소재 한양대 ERICA(이상 수도권),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충청권), 전주대, 호남대(호남제주권), 강원대(대경강원권), 부경대(동남권) 등 10곳이다.
'혁신선도대학'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 일환으로, 이들 10개 혁신선도대학에는 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선정한 10개 혁신선도대학이 지역사회 및 유망 분야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혁신 생태계 조성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독일 4차산업혁명, 핵심은 사람이다"2018.03.29
- 교육부-SW산업협회, 교육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열어2018.03.29
- 17개 전국 시도교육청-교육부,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2018.03.29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