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가 주최한 '2016년 교육(행정)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가 1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열렸다.
행사 취지는 교육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인식제고와 전문성 향상, 국내외 정보보호 동향 공유, 교육기회 제공이다. 2010년부터 매년 500여명이 참석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현장에선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비한 보호방안과 교육기관 개인정보보호 준수 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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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SW업체 넷아이디, 센티널테크놀로지, 인비전아이티, 닉스테크, 위즈이엔에스코리아, 한솔넥스지, 잉카인터넷이 참가했다.
교육부는 개인정보보호 노출점검 결과로 본 개인 정보노출 유형별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정보보호 관련 교육행정기관 우수사례를 공개했다. 교육부는 산하기관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보안위협에 대비하는 교육을 매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