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영림원 등과 능력중심 기업문화 확산 협약

컴퓨팅입력 :2015/10/13 16:16

영림원소프트랩 오영수 부사장(왼쪽), SW산업협회 최병원 전문위원
영림원소프트랩 오영수 부사장(왼쪽), SW산업협회 최병원 전문위원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영림원소프트랩, 잘레시아와 ‘능력중심 기업문화 확산’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채용 등에서 불필요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 능력중심의 문화를 기업에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등 능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회와 영림원소프트랩, 잘레시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통해 NCS 기반의 직무설계와 교육훈련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바탕으로 능력중심 인사관리 및 기업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기업의 과도한 스펙중심의 인사관행을 개선하고, 능력 중심의 기업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NCS 기반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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