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영림원소프트랩, 잘레시아와 ‘능력중심 기업문화 확산’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채용 등에서 불필요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 능력중심의 문화를 기업에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등 능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회와 영림원소프트랩, 잘레시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통해 NCS 기반의 직무설계와 교육훈련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바탕으로 능력중심 인사관리 및 기업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 서홍석 부회장은 ‘기업의 과도한 스펙중심의 인사관행을 개선하고, 능력 중심의 기업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NCS 기반의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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