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갤럭시 S9과 S9+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왓챠플레이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만3천700원 상당의 TV지원 이용권으로, 4월 30일까지 해당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에 한해서 제공된다.
또한, 왓챠플레이는 삼성 덱스(DeX) 최적화 기능들을 지원한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모니터/TV에 연결하여 어디서나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던 콘텐츠를 삼성 덱스를 통해 모니터로 바로 연결해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왓챠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스의 박태훈 대표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의 소비자들에게 왓챠플레이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OTT 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더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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