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갤럭시 S9과 S9+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왓챠플레이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만3천700원 상당의 TV지원 이용권으로, 4월 30일까지 해당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에 한해서 제공된다.
![](https://image.zdnet.co.kr/2018/03/26/hjan_EX0tBrtpKDHIuVg.jpg)
또한, 왓챠플레이는 삼성 덱스(DeX) 최적화 기능들을 지원한다. 삼성 덱스는 스마트폰을 모니터/TV에 연결하여 어디서나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던 콘텐츠를 삼성 덱스를 통해 모니터로 바로 연결해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왓챠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스의 박태훈 대표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의 소비자들에게 왓챠플레이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OTT 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더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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