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역대 미국 케이블 TV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를 시즌 1부터 7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하던 시즌1,2,3에 이어, 시즌4부터 7까지의 시리즈가 이날 오후 4시부터 추가된다.
‘워킹 데드’ 시리즈는 전미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미국 드라마이다. 단순한 좀비물을 넘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휴먼드라마로, ‘쇼생크 탈출’과 ‘미스트’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가 연출을 맡았다. 미국 TV시리즈 최고의 상인 에미(Emmy)상을 비롯해 총 69개의 상을 받으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워킹 데드는 왓챠 평균 별점은 4.1(5점 만점)점을 기록했다.
박태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워킹 데드’를 시즌 7까지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킬러 콘텐츠 확보와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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