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화이인베스트먼트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코바코-화이 콘텐츠 투자조합’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코바코와 함께 화이인베스트먼트가 각각 50억원씩 출자했다.
향후 코바코와 화이인베스트먼트는 웹콘텐츠 투자 뿐 아니라 AI, 신기술 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디어 콘텐츠 기업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펀드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따른 통신광고영역의 광고유통기반을 마련하고 미디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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