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에 IoT 기술 전시

제3전시실서 단독 부스 운영

방송/통신입력 :2018/03/20 09:33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에서 IoT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은 가스 및 연료전지(FC) 관련 신기술 전문 전시회다. LG유플러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가스 공급 단계에 필요한 배관망의 상태부터 가스 저장 탱크의 상태, 가스 사용량까지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oT 서비스와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제3전시실에 위치한 단독 부스에서 모바일 IoT, 산업 IoT 분야 6종의 서비스와 NB-IoT 통신모듈, 통신보드를 소개한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에서 IoT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IoT 분야 부스에서는 ▲가스 배관의 부식상태와 밸브실 내 가스 누출, 침수 여부를 원격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 배관망 원격관리 솔루션 ▲LPG 소형 저장 탱크 가스 누출 여부와 가스 잔량 파악이 가능한 LPG 소형 저장 탱크 원격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가구별 도시가스 사용량, 계량기 상태 정보와 이력 데이터 등을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가스미터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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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oT 분야 부스에서는 ▲사업장의 유해 가스를 계측해 원격 모니터링하는 가스 계측 모니터링 ▲모터 관련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 고장을 사전에 알려주는 IoT 모터 진단 솔루션 ▲허가 단말만 고객사 내부 서버에 접속할 수 있어 보안이 강화된 LTE전용망을 소개한다.

김영만 LG유플러스 모바일IoT담당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oT가 가스 분야에 접목된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신규 IoT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