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정통 리듬액션 게임 ‘탭소닉TOP’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4월 10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출시 후 ‘고급캐스팅티켓’과 게임 내 사용이 가능한 캐시가 선물로 제공된다.
4월 중 정식 출시되는 ‘탭소닉TOP’은 국내 1천400만, 글로벌 2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탭소닉’의 후속작이다. 디제이맥스 시리즈부터 탭소닉, 테크니카Q 제작에 참여했던 ARES팀이 개발을 맡았다.
이 게임은 탭소닉 특유의 탭앤슬라이드 플레이에 라인변경 등 다양한 액션을 추가해 더욱 진화된 플레이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담아낸 게 특징이다.
특히 네오위즈가 보유한 디제이맥스와 탭소닉의 음원은 물론 게임 캐릭터들이 부르는 특별한 주제곡도 추가해 ‘탭소닉TOP’만의 오리지널 음원의 매력을 더했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 2018년 상반기 인턴사업 모집2018.03.14
- 네오위즈,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 정식 론칭2018.03.14
- 네오위즈, 모바일 MMORPG '반반' 정식 출시2018.03.14
- 네오위즈,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신규 용병 추가2018.03.14
또한 스토리 전개에 따라 새로운 곡을 획득하며,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를 즐기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원빌드로 전 세계 이용자와 매주 랭킹을 겨룰 수도 있으며, 세련된 게임 인터페이스도 장점이다.
네오위즈 ARES팀 왕정현 팀장은 “탭소닉TOP은 탭소닉 시리즈의 탭앤슬라이드 방식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시스템으로 플레이의 지루함이 없게 진일보된 게임”이라며 “새로운 기록을 위해 도전하고 이를 달성하며 얻는 성취감이 그 어떤 음악게임 보다 만족스럽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