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박진수)이 내년 매출 30조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25조6천980억원 대비 17.5%(4조5천20억원), 올해 목표 매출 26조9천억원 대비 12.3%(3조3천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2020년 매출 목표는 36조4천억원이다.
LG화학은 지난 1월 3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4.7% 늘어난 26조9천억원으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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