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인기 만화 '북두의 권’과 ‘용과 같이’ 시리즈의 개발을 맡아 온 개발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콜라보레이션 타이틀인 ‘북두와 같이’ 한국어판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타이틀에서는 ‘북두의 권’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야기의 무대는 기적의 도시 ‘에덴’으로 폭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희망과 욕망이 모여 만들어진 세기말의 대환락가다.
주인공인 켄시로는 거리를 노리는 난폭한 자들과의 결투를 펼치게 되며 게 환락가 특유의 유흥을 위한 각종 플레이 스팟을 경험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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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와 같이를 구입한 이용자에게는 초회 특전으로 장비 아이템 수성 부적 '흑왕'을 제품 코드로 제공한다. 이를 인기 캐릭터 라오우의 애마 수성 부적 '흑왕'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일정시간 공격력 강화’ 효과로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세가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북두와 같이의 전투와 어드벤처 모드의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판을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