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데이터 관리 전문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포츠 비지니스 기업 스포티즌과 스포츠 데이터 비지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IT기반 스포츠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 스포츠 분야에 적용하는 데 힘을 합칠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데이터 관리 기술과 스포티즌이 가진 스포츠 시장 전문성을 결합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스포츠 산업과 비정형 데이터 관리 기술의 만남으로 산재되어있는 다양한 데이터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며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기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하여, 성과를 높이고 컨디션을 관리하여 부상을 예방하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는 “스포츠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들이 활약하는데 과학적인 트레이닝 솔루션이 큰 도움이 됐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훈련 시스템이 강화된다면 추후 더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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