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문서중앙화 및 문서보안 전문 솔루션인 ‘오피스매니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피스매니저는 사내 문서 중앙화 및 출력 보안기능에 특화된 제품으로 ▲워터마크기능 ▲특정문서의 출력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생성되는 모든 문서를 자동으로 보관·관리한다.
회사는 오피스매니저를 3년에 걸쳐 개발했다. 개발 초기부터 복합기 임대전문 브랜드 ‘비케이솔루션’과 함께 복사기임대 및 복합기 임대 고객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기업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체크하고, 이를 개발에 반영했다. 솔루션 정식 출시는 다음달 18일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모든 기업들이 비용적으로 부담 갖지 않는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초기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모든 기업이 오피스매니저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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