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9', 두바이서 우뚝 솟았다

부르츠 칼리파 외벽 LED 파사드로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8/03/04 10:15    수정: 2018/03/04 19:01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를 통해 이틀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삼성전자는 이 광고를 통해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세대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를 중동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빌딩 앞 광장에 체험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초고속 카메라,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각)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 초대형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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