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장면 중 지난 20일 진행된 여자 쇼트트랙 계주 3천미터 결승전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옥수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한 올림픽 동영상 중 가장 많이 본 클립 1~5위를 23일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의 실시간 경기가 끝난 뒤 특정 장면을 편집해 다시보기로 제공하는 옥수수 클립 가운데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는 여자 쇼트트랙 계주 3천미터 결승전 금메달 획득 장면이다.
2위는 김연아 전 선수의 성화 점화, 3위는 임효준 선수의 쇼트트랙 1천500미터 결승전 금메달 획득, 4위는 최민정 선수의 쇼트트랙 1천500미터 결승전 금메달 획득, 5위는 여자 선수들이 넘어지는 실수에도 3천미터 쇼트트랙 계주 예선전에서 1위로 들어온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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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25일 폐막식까지 옥수수의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때 LTE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옥수수에서 LTE 데이터 통화료가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는 평창 동계올림픽 생중계와 명장면 클립을 비롯해 약 114개의 TV 채널, 13만여편의 방송/영화 VOD, 22만여 편의 클립 등 옥수수가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