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25일까지 ‘신학기 대전’을 진행하며, 노트북을 비롯해 문구류, 패션상품 등 관련된 600여개 상품을 최대 50%이상 할인 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해당 기획전 상품 구입시 2만원부터 20만원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지급해 알뜰 구매를 지원한다.
또한, 매일 4개씩 대표상품을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21일에는 갤럭시J3(2017)를 초등학생 첫 스마트폰 사전예약프로그램을 적용해 5만9천원에 판매한다. 2년 약정이며, 통신비로 매달 1만7천600원만 납입하면 된다. 단말기 지원금과 통신비 2개월 무료, 실시간 위치확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구매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2일에는 LG전자의 울트라PC(15UD480-GX50K, 83만9천원)를 77만5천원에 판매한다. 광시야각 IPS패널 디스플레이에, 최신 8세대 쿼드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8GB DDR4메모리와 256GB SSD로 빠르고 조용하다. 또 20.9mm의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15인치임에도 1.89kg으로 휴대성까지 갖춘 인기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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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샘소나이트 레드의 알비다2 백팩(7만6천700원)을 6만6천700원에 판매하며, 홀리가든의 패션아이템인 별스니커즈(2만9천900원)를 9천900원에, 아리아퍼니처의 책상을 3만1천900원 부터 판매하는 등 신학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임석훈 티몬 리빙본부장은 “2018년 봄학기가 다가오며 신학기 준비를 위해 관련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티몬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