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2월 졸업시즌을 맞아 16일까지 맛집, 헤어숍, 메이크업 등을 최대 50%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졸업 축하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티몬은 졸업 기획전을 통해 서울과 경기, 경상 등 지역별 뷔페상품과 스테이크 등 40여개 상품을 선별해 선보인다.
먼저 티몬은 전국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7번가피자를 35%할인해 판매한다. 매장, 테이크아웃, 배달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블랙스톤 가로수길의 블랙와규 스테이(200g)와 감베리 크림파스타, 탄산음료 2잔을 세트로 구성해 30%할인된 2만5천900원에 선보인다. 분당과 울산점 이용권도 각각 판매하고 있다.
이외 뷔페상품으로 명동과 청계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의 씨카페 뷔페 주중 이용권을 2만4천600원(15%↓), 주말 이용권을 3만6천750(25%↓)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한우명가 도깨비한촌(역삼)의 5만원 이용권을 3만5천원에, 마루샤브(목동) 평일런치를 1만3천320원에 선보인다.
꽃다발 기획 상품도 준비됐다. 티몬은 줄리엣로즈의 ‘수국 미니꽃다발’을 1만4천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축하합니다 꽃다발’은 2만9천900원이다. 배달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서울/경기는 오후 5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 배달 가능하고, 지방의 경우 전날 오후 4시까지 주문해야 한다. 배송비용은 서울의 경우 1만원부터, 지방은 1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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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 이용권도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과 경기 등 7개 지점을 보유한 ‘자연머리’의 일반펌과 단백질영양, 헤어컷 등을 포함한 여성 헤어 선택이용권을 2만5천900원에 판매한다. 또 친구들과 졸업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 상품도 2만5천원부터 판매한다.
김상희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2월을 맞아 전국 중고등학교가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맛집에서부터 꽃배달, 헤어숍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