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롯데카드와 함께 31일까지 강원도 호텔과 리조트, 펜션, 스키장 리프트권 등을 최대 59% 할인 판매하는 ‘가자! 평창’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티몬은 150개 상품을 최대 59%의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우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대표딜 2개를 선정해 판매한다. 현재 용평리조트 객실과 스키패키지 상품(13만9천원), 일몰 일출 명소로 꼽히는 강릉 탑스텐 호텔 숙박권(7만7,000원)을 판매하고 있으며, 차주에는 하이원 리프트권과 밸류호텔 숙박권 등을 추천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해당 기획전에서 추가로 최대 20%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별로 2만원/7만원/15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4천원/1만4천원/3만원/6만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티몬은 롯데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서도 구매 금액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획전 전용 쿠폰을 준비해 할인 받을 수 있게 했다.
티몬은 올림픽기간(2월 9일~25일) 이용할 수 있는 평창 인근의 대명리조트 쏠비치(양양, 삼척) 숙박 패키지도 단독 기획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숙박권과 함께 ‘VISA 롯데 기프트카드’ 5만원권이 제공되며, 아쿠아월드&사우나 할인권(주중 50%, 주말 40%)과 휴고스 뷔페 15%할인권 등도 같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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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양양 패키지는 주중 18만1천원, 주말 22만원부터 선보이며, 삼척의 경우 주중 22만4천원, 주말 24만 4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최대 10%를 할인 받도록 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형섭 티몬 국내여행사업본부장은 “세계인의 축제 평창 올림픽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을 합리적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숙박은 물론, 관련 레포츠 상품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