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봄 아우터 대전’...신상품 균일가

25일까지 3만원~5만원에 판매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이 19일부터 25일까지 '봄 아우터 대전'을 열고,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신제품 9종을 3만원대부터 최대 5만원대까지 균일가로 단독 기획 판매한다.

'LAP', '에고이스트', '미쏘', '온앤온' 등 유명 브랜드 봄 아우터 상품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특히 지마켓 단독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봄 아우터 9종은 KF패션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머스트비', 'YK038', '케네스콜', '바닐라비'의 2018 신상품이다. 동일 제품군의 판매 가격 대비 평균 50% 인하된 가격과 다양한 사이즈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88사이즈 제품을 특별 제작했다.

판매 제품은 트렌치코트, 자켓, 야상점퍼 총 세 가지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우선, '트렌치 코트'는 5만9천900원 균일가에 클래식 무드, 린앤롱, 라글란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머스트비의 '클래식무드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 핑크, 민트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YK038의 '린앤롱 트렌치 코트'는 회색과 연핑크색이 조화된 깅엄체크 패턴과 네이비 색상 등 총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케네스콜의 '샤샤 라글란 트렌치코트'는 베이지 색상 한 가지로 마련했다.

'자켓'은 싱글, 싱글롱, 더블롱, 투버튼롱 총 4가지 종류로, 4만9천9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봄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머스트비 '아말리아 싱글자켓'은 베이지와 다크 네이비, 블루 총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허벅지를 반 이상 덮는 긴 기장감의 YK038 '릴리 싱글롱자켓'은 아이보리, 블랙, 핑크 3종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머스트비의 '아그네스 더블 롱자켓'은 밝은 그레이톤의 체크와 네이비 색상으로, 케네스콜의 '뉴욕시크 투버튼 롱자켓'은 진그레이 체크와 블랙 두 가지다.

마지막으로 '야상점퍼'는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의 '바닐라비' 제품이 준비돼 있으며 균일가 3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허리 라인이 들어간 '프린트 야상 점퍼'과 일자 라인의 '플라워 자수 야상 점퍼'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마켓에서 '봄 아우터 대전'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마켓 김경희 브랜드의류팀장은 "설 직후 본격적인 봄 쇼핑 시즌이 시작되는 것을 감안해 품질이 보장된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KF패션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매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본 아이템만을 선별해 2018 신상품으로 구성한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