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인칭슈팅(FPS) '오버워치'의 영웅 정크랫과 메르시가 밸런시 패치로 능력치가 조정됐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 오버워치의 밸런스 패치를 했다고 1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이 보도했다.
밸런스 패치 이후 정크랫의 충격지뢰 데미지가 폭발 중심부에서 멀어질 수 록 감소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는 소지 수량을 2개로 늘린 것에 대한 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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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르시의 즉시부활 기능 삭제와 추가부활 횟수 지원이 중단됐다. 여기에 수호천사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50% 줄였으며, 지속 시간도 15초로 변경됐다.
이와함께 블리자드 측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를 미리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