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점령/호위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를 24일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블리자드 월드는 지난 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연례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2017에서 처음 공개돼 큰 기대를 모았다.
이 맵은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그리고 디아블로(Diablo®)의 세계관을 기념하는 놀이 동산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연결체 스토어에 잠입하며 고지대, 측면 공격로, 위험 요소들로 가득한 지역을 통과해 화물을 호위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길 잃은 바이킹과 같이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등 플레이어들에게 숨겨진 재미를 찾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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