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예약 한달만에 130만 명이 몰린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용자가 유닛 별 멤버들을 자유롭게 수집하고 구성해 나만의 아이돌 팀을 만들어 프로듀싱하여 성장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관련 이모티콘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많은 국내 이용자분들이 손꼽아 기다리시던 앙상블 스타즈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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