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를 기반으로 한 신작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가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는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이 밖에도 아기자기한 캐릭터, 시원한 타격감, 짜임새 있는 스토리 등 원작의 강점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하고 원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를 추가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원작의 배경인 알테이아 대륙을 무대로 하고 있다. 꿈과 어둠이 공존한 상반된 분위기가 특징으로 그늘숲, 아누, 아렌델 등의 원작 이용자에 익숙한 지형과 씨드래곤, 그린드래곤, 블랙 드래곤 등 거대 드래곤도 그대로 구현됐다.
더불어 제레인트를 비롯해 벨스커드, 바르낙 등 원작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6대 영웅도 다시 등장해 원작 이용자의 추억을 되살린다.
원작 드래곤네스트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 특유의 유머코드를 더해 소소한 재미와 함께 몰입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드래곤네스트M, 中 베스트 해외 모바일 게임 수상2018.01.30
- PC 게임 '파이널판타지14', 확장팩 스톰블러드 첫 업데이트2018.01.30
- 액토즈, 모바일RPG '라테일' 루맨 파트2 업데이트2018.01.30
- 모바일MMORPG '드래곤네스트M', 1월 14일까지 테스트2018.01.30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 역시 ‘오크 삼형제’의 우스꽝스러운 등장, 전직 시련 테스트를 도와주는 ‘김오크’의 등장, 주인공이 고블린으로 변신하는 던전 내 장애요소 등 곳곳에 다양한 유머 코드를 더해 스토리를 보는 재미를 살렸다.
또한 아르젠타의 죽음이나 거대비석 사건 등 이용자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원작의 스토리도 이용자의 의견을 받아 재해석해 기존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