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기대작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14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게임 주요 콘텐츠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워리어와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등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대표 캐릭터 4종을 최대 32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15레벨부터는 1차 전직이 허용되며,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강력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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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스트’와 ‘영웅전장’, ‘어비스던전’, ‘월드보스’, ‘길드보스’ 등 PC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의 차별화된 전투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수준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 재미요소 중 하나다.
이 밖에도 장비 강화 및 코스튬, 길드 시스템 등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비롯해 대륙탐험, 홈랜드, 퀴즈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