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가 하언태 부사장(울산공장 부공장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 기존 울산공장장을 맡았던 윤갑한 현대차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하 부사장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언태 신임 울산공장장 프로필
▲1962년생(55세)
▲아주대 산업공학 학사
▲주요경력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부공장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부공장장,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전무)
- 현대자동차 종합생산관리사업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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