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상반기 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의 후속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6의 후속 모델은 'G7'이 될 전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G6 후속 제품은 경쟁사의 출시 일정과 상관없이 충분히 준비할 예정이지만 상반기 내에는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기 전략 스마트폰은 제품 완성도와 시장 환경 고려하며 고객이 인정하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강점인 카메라와 오디오 등 멀티 기능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플래그십 제품에 맞게 사용하기 쉽고 혁신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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