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대표 송재민)는 차세대 웹 표준 기술 HTML5 기반 데이터 그리드 제품인 ‘스마트데이터그리드’의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데이터그리드는 엑셀과 같은 강력한 업무 지원 기능을 유?무선 통합의 웹 서비스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스마트데이터그리드로 원하는 데이터의 정리, 분류는 물론 시각적 차트와 대시보드 형태로 표현할 수 있으며, 여러 사용자들과 함께 차트와 리포트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피벗 테이블, 필터링, 검색 및 편집 기능과 함께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불러오고 계산분석해 낼 수 있는 등 사용자의 업무 처리 속도를 높여 준다.
개발자는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데스크톱 환경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단일 웹 개발이 가능하다. HTML5로 만든 웹 페이지는 IE?크롬?파이어폭스?사파리 등의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과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동일한 UI의 화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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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데이터그리드는 지난해 6월 출시됐으며, 엠로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스위트 솔루션에 적용 및 직판을 통해 사업 반년 만에 현대위아, LG화학, SK이노배이션, 두산중공업 등 30여개 기업이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사업의 총괄을 맡은 신성웅전무는 “시장에서의 빠른 안착은 GS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품질의 우수성, 기술력 그리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 역량”이라며, “올해 데이터그리드 사업을 본격화하여 시장을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