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매주 금요일 특수분장을 소재로 한 ‘퓨어디의 특수분장’이라는 신규 기획방송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첫 방송 예정인 ‘퓨어디의 특수분장’은 현재 JTBC 워너비에 출연중인 오디션 도전자 ‘BJ퓨어디’가 아프리카TV 인기BJ의 집으로 찾아가 게스트BJ에게 어울리는 특수분장을 생중계로 진행하는 방송이다.
BJ퓨어디는 특수분장, 메이크업을 주제로 개인방송을 하고 있는 BJ로, ‘퓨어디의 특수분장’에서는 매 회차마다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퓨어디에게 특수분장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시청자가 게스트BJ가 변신하는 전 과정을 생방송으로 지켜보며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분장 세계에 대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아프리카TV 콘텐츠 제작소 '프릭'이 꿈꾸는 미래는?2018.01.18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아프리카TV BJ 대상 후원2018.01.18
- 로지텍, '아프리카TV PUBG 리그' 서브스폰서 참여2018.01.18
- 아프리카TV BJ-대학생, 3:3 농구 붙는다2018.01.18
19일 첫 방송 게스트인 BJ세야는 퓨어디의 특수분장 기술로 2시간 안에 리얼한 외눈박이 좀비로 변신 할 예정이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JTBC 워너비 본방송에 앞서 방영되는 사전방송 ‘뭉쳐야 뜬닷!’ 시즌2와 함께 퓨어디의 특수분장 기획방송은 JTBC 워너비에서 볼 수 없었던 오디션 도전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방송”이라면서 “특수분장을 실시간으로 보는 재미와 워너비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등이 많으니 많은 기대와 시청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