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된 ‘아프리카TV BJ 대상’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모바일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행사 날인 지난해 12월 29일 현장에서 '장비감정단', '강화 이벤트', '레볼루션 BJ 설명회’ 등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비감정단'은 넷마블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리니지2 레볼루션’ 인터넷 방송 '공썰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코너로, 이날 정인호, 이지인 등 MC들이 이용자들의 장비 강화를 직접 시도했다.레볼루션 부스에서는 강화를 시도해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갤럭시기어3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으며, '공썰전 시즌5'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레볼루션 BJ 설명회'도 진행됐다.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공썰전'은 레볼루션 이슈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토크쇼다. 이 방송은 아프리카TV프로모션 방송 사상 최대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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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레볼루션 BJ로 활동하는 이에게 '공썰전 시즌5' 출연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인터넷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어, 메인 스폰서 참여로 이어졌다. 올해도 게임을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