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연내 다양한 모바일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올해 모바일 게임 ‘아홉번째하늘’에 이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신작은 2D 수집형 모바일RPG ‘아홉번째하늘’ 외에도 퍼즐 게임과 도탑류 등으로 전해졌다. 특히 회사 측은 유명 IP로 제작된 신작을 서비스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7/07/04/firstblood_8KHrGJwHa.jpg)
또한 플레이위드는 온라인 게임 ‘로한’ IP를 바탕으로 한 ‘로한모바일(가제)’ 개발 및 퍼블리싱 관련해서 국내 모바일 개발사와 계약을 맺었다. 로한모바일은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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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의 이효철 본부장은 “플레이위드는 보다 적극적인 모바일 게임 공략을 위해 지난 해부터 자사만의 서비스 노하우와 시스템 구축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구성 등 국내외 성공적인 퍼블리싱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플레이위드는 온라인 게임 ‘엘로아’의 지식 재산권 모두를 인수하는 등 2018년 다양한 플랫폼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연초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