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온라인 게임 엘로아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엔픽소프트와의 지식재산권(IP) 계약을 통해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엘로아 게임을 구성하는 모든 리소스와 프로그램 등을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엘로아 온라인은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논타겟팅 액션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의 장점인 타격감과 빠른 게임 전개 방식을 담은 작품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 씰온라인, 크리스마스 맞이 업데이트 실시2018.01.03
- 중견게임사, 신작으로 돌파구 마련2018.01.03
- PC 게임 아키에이지, 대만 동접자 2만...인기↑2018.01.03
- 플레이위드 '군타라', 공개테스트에 4만5천명 몰려2018.01.03
플레이위드는 엘로아 IP를 바탕으로 신작 그리고 기타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시장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플레이위드 타이완,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등 글로벌 파트너 사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난 해 10월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엘로아의 리소스 및 프로그램 소스를 이용해 새롭게 개발한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게임(MMORPG) 군타라 온라인을 출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