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군타라', 공개테스트에 4만5천명 몰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군타라 온라인(Kuntara)’의 공개시범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타라 온라인은 엔픽소프트에서 개발한 PC MMORPG의 리소스 및 프로그램 소스 사용ㅐ만든 신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테스트 기간 총 4만5천여명이 체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 정식 서비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게임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플레이위드의 김성준 부장은 "군타라 온라인의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드린다"며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