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무선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아웃도어 새틀라이트 등 6가지 제품이 '혁신 디자인·엔지니어링 상'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넷기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해 출시될 다양한 가정·기업용 네트워크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CES에서 혁신 디자인·엔지니어링 상을 수상한 6가지 제품은 ▲오르비 아웃도어 전용 새틀라이트 RBS50Y ▲게이밍 전용 멀티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 SX10 ▲와이어-프리 시큐리티 IP카메라 알로 프로2 ▲알로 시큐리티 라이트 ▲모바일 핫스팟 라우터 ▲인사이트 앱 솔루션 등이다.
RBS50Y는 가정용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와 비즈니스용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오르비 프로와 연결 가능한 아웃도어 전용 제품이다. 이 새틀라이트를 추가하면, 최대 232평방미터까지 확장된 공간에서 무선 데이터 신호를 속도 저하 없이 송수신 가능하다.
관련기사
- 가성비 뛰어난 가정용 공유기 넷기어 'R6220'2018.01.10
- 넷기어, 멀티 기가비트 관리형 스위칭 허브 2종 출시2018.01.10
- 넷기어, 8포트 기가비트 스위치 'GS108PP' 출시2018.01.10
- 더 넓은 와이파이 환경…넷기어 '오르비 프로'2018.01.10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전용 스위칭 허브인 SX10은 다양한 기가비트 속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속도로 지원한다. 데이터 병목 현상이 없고, 트래픽 우선 순위 지정 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넷기어는 이번 CES에서 다양한 신제품들도 소개한다. ▲게이밍 전용 무선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XR500 ▲클라우드 기반 중소기업용 28포트 인사이트 클라우드 스위치 GC728X, GC728XP ▲멀티 기가비트 10G 스위칭 허브 XS512EM, XS724EM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링 시스템 알로 베이비 CCTV카메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