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신작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는 2천년대 초반 히트작 ‘라그나로크’의 IP를 활용한 온라인게임으로 기존 원작의 장점과 클래식한 설정을 그대로 계승했다.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공개하여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현재 게임 트랜드에 맞게 직관적인 UI 및 튜토리얼 등을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재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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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다이나믹 필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캐릭터의 밸런스를 개편했으며 필드 사냥 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팀은 “그간 보내주신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난 12월 2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