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픈 예정인 제네시스 브랜드 첫 독립 전시 공간 '제네시스 강남'을 미리 살펴봤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0에 위치한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의 철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스타필드 하남 내 소재)’와 달리 상품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2층 건물 총 1293.6 제곱미터(약 392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강남’은 방문객에게 전체 구매 경험을 안내해주는 프로세스 디렉터와 심도 깊은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시승 체험을 제공하는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을 1대1로 전담해 응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 ;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 제네시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오엠에이’는 ‘제네시스 강남’을 통해 자동차 전시관이라는 체계와 틀에서 벗어나 제네시스의 감성을 녹여내면서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제네시스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신정, 설날, 추석 당일 및 익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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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는 '제네시스 강남' 상주 전문 큐레이터 지남호씨의 도움을 받아 건물 주요 시설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영상=[미리보기] '프라이빗한 멀티미디어 전시공간' 제네시스 강남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