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X박스원 버전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X박스원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지 이틀만에 기록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스팀 얼리억세스와 마찬가지로 X박스원 게임 프리뷰 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관심을 보여준 콘솔 팬에게 감사하다”며, ”출시한지 며칠 안됐지만 다양한 피드백들을 받고 있고 콘솔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발전 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의 X박스원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의상 ‘액세서리 팩’을 15일부터 18일까지 ‘트랙슈트 팩’을 2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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