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내년 상반기 50명 새 인력 뽑는다

전 부문 대상, 20일까지 서류 접수

유통입력 :2017/12/04 09:11

위메프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상품 및 여행·컬처·e쿠폰 상품기획자(MD)와 영업지원 직군에서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목표 인원은 총 50명이다.

상품은 ▲디지털·가전·컴퓨터 ▲식품 ▲유아동·완구 ▲생활·주방용품 ▲가구·홈데코 ▲패션·잡화·뷰티 ▲취미·문구·도서 ▲자동차용품·공구 등 전 부문이다. 신입 및 관련 경력 3년 이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는 이달 20일까지 위메프 기업소개 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한 뒤 접수할 수 있다. 위메프는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약 보름 간 1?2차 면접 전형을 진행, MD 직군 각 00명, 영업지원 직군 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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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종합격자의 입사 예정일은 1월 29일이다. 이들 중 MD 지원자는 3개월 간 직무 교육 및 실무 평가를 거쳐 MD 또는 AMD로 배치 부서가 결정된다.

위메프 하홍열 경영지원실장은 “내년 한해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며 “위메프가 어려운 경쟁 환경에서 계속 커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직원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