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게임즈(대표 김도형)는 모바일 RPG ‘프리징 익스텐션’의 원스토어 사전예약에 14만 명이 몰렸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PvP), 어비스, 카니발(PvP) 콘텐츠 등을 담은 게 특징이다. 또한 블리자드 ‘오버워치’에서 ‘겐지’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혜성 성우 등 성우들이 참여했다.
김도형 트리니티게임즈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프리징 익스텐션’의 사전예약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전 직원이 힘을 내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이용자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관련기사
- 테라M 對 오버히트...모바일 게임 신작 정면 격돌2017.11.28
- NHN엔터 '킹덤스토리', 원스토어 버전 출시2017.11.28
- 퍼니글루 '씰모바일', 구글-애플-원스토어 동시 출시2017.11.28
- 모바일게임, '중소군단의 반란' 가능할까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