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 보스는 전체 이용자가 1천 명씩 그룹을 이뤄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신규 모드다. 두가지 타입의 보스가 출현하면 하루 2회씩 총 3일간 참여할 수 있다. 전투는 4성 이상 용병 캐릭터 12명을 참가시켜 총 2라운드 플레이로 진행된다.
미션이 종료되면 이용자는 누적 점수에 따라 그룹 내 순위를 기준으로 특별 용병 조각과 다이아, 고대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 받게 된다. 순위는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간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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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월드 보스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이벤트를 오픈한다. 매일 ‘월드 보스’ 모드를 플레이 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룬 강화 확률을 2배 높여주는 ‘강화의 묘약’ 아이템도 이벤트 기간 획득할 수 있다. 강화의 묘약은 룬 강화 확률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용할 때마다 포인트로 환산해 브라운더스트 2018년 달력, 마우스 장패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