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아이폰X과 아이폰8 플러스의 카메라 성능 대결이 벌어졌다.
같은 환경과 설정으로 찍었을 때 사진의 화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한 이번 실험에서 두 기종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밝은 날 찍은 사진의 질감 표현과 저조도에서 밝기와 노이즈, 4K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 보정 기능에서는 아이폰X이 조금 더 앞섰지만, 아이폰8 플러스의 질감 표현도 크게 뒤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다.
오는 24일 아이폰X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여전히 두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카메라 성능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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