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의 카메라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씨넷의 수석기자인 제임스 마틴이 이 의문에 답을 해 줄 영상을 선보였다. 마킨 기자는 DSLR 카메라 대신 아이폰8 플러스의 카메라를 사흘간 테스트하면서 느낀 점을 영상에 담아냈다.
그는 실험을 위해 이른 아침의 금문교와 유람선, 전시관 등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를 돌며 다양한 환경과 컬러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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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기자는 “아이폰8 플러스 카메라는 색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노이즈도 적고 인물모드의 조명효과는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며 “아이폰7보다 점점 DSLR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