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블록체인-프라이버시 보호 다룬다

컴퓨팅입력 :2017/11/20 11:15

손경호 기자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록체인 기술과 프라이버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럼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워크숍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션1, 세션2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6가지 이슈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이어서 EU가 내년 5월25일부터 시행할 예정인 개인정보보호법 'GDPR', 잊혀질 권리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프라이버시에 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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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토론에는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 변호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채승환 단장, 방송통신위원회 최윤정 과장, LG전자 홍의돈 팀장이 참여한다.

워크숍 사전등록은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홈페이지(psef.or.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