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LA)=이도원 기자>인기 팀전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새로운 영웅 ‘모이라(Moira)’가 추가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3일(현지시각)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행사장에서 오버워치의 새 영웅 모이라를 선보였다.
모이라는 오버워치 전장에 처음으로 합류하는 탈론 소속의 지원가 영웅이다.
이 영웅은 공격와 치유 두 가지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근거리에 있는 아군을 ‘생체 손아귀’로 치유하거나, ‘생체 구슬’로 적을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순간 이동 기술로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력한 직선 공격인 궁극기 ‘융화’로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이 궁극기는 방벽으로도 막을 수 없어 향후 전장 판도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세계관을 융합한 블리자드월드 전장도 소개했다. 점령 및 호위 재미를 살린 이 전장은 놀이공원 분위기로 꾸몄다.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해 연결체 스토어에 잠입할 수 있으며, 고지대와 측면 공격로 등을 통과해 화물을 호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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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편 애니메이션도 공개했다. 라인하르트가 새로 결성된 오버워치에 합류하라는 윈스턴의 부름에 응할지를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오버워치 월드컵이 오는 5일까지 블리즈컨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