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전문업체 스피니커 서포트는 보안서비스 업체 얼럿 로직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네트워크, 운영체제, 응용계층까지풀 스택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피니커 서포트는 얼럿 로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젝션 공격, 크로스사이팅스크립팅(xss) 취약점, 지휘 및 통제 및 오픈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프로젝트(OWASP) 분야에서 웹, 서버에 대한 위협을 방지한다. 보안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인 얼럿 로직은 심층적인 보안 모니터링 등 기술을 제공한다.
스피니커 서포트는 기본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보안 전문기업 얼럿 로직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맷 스타바 스피니커 서포트의 CEO는 “한국시장에서도 클라우드, 호스트,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행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를 보안하는 솔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라클·SAP 유지보수, 가성비 낮아”2017.10.27
- 반값 유지보수 스피니커 "3년 내 100개 고객 확보 목표"2017.10.27
- '오라클-SAP 반값 유지보수'…스피니커서포트 韓 진출2017.10.27
- "비싼 SAP·오라클 유지보수료, 참지 마시라"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