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가 출시 6개월 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한국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출시된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對)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을 지원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게 했다.
관련기사
- U+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50만건 돌파2017.10.26
- LGU+, U+프로야구 댓글 이벤트 진행2017.10.26
- U+프로야구 “득점장면, 투구궤적 바로 본다”2017.10.26
- LGU+, 프로야구 앱 이용자 100만 돌파2017.10.26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2017년 프로야구 우승팀 맞추고 경품 받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U+ 프로야구’ 앱에서 참여 가능하고 우승팀을 맞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유니폼 20장, 스타벅스 쿠폰 100장 등을 제공한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서비스 개발에 적용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100만 돌파의 주 요인인 것으로 관측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