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중국 우시 옆에 같은 규모의 공장을 하나 더 짓고 있다"며 "우시 공장의 생산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주에 건설 중인 신규 팹(fab·반도체 제조 공장)에 대해선 "이천의 M14와 같은 복층 구조로 공사를 진행 중"이라면 "팹의 규모 역시 (M14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내년 D램 비트그로스 20% 수준"2017.10.26
- SK하이닉스 "4분기부터 72단 3D 낸드 양산"2017.10.26
- SK하이닉스 "3분기 D램·낸드 출하량 17%·16%↑"2017.10.26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3.7조 '사상 최대'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