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72단 3D 낸드플래시 제품을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기존 256기가비트(Gb) 제품에 이어 512Gb 제품도 곧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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