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지역 민방에 올림픽 홍보 프로그램 제작 당부

방송/통신입력 :2017/10/18 16:26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8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과 국제방송센터(IBC) 등을 방문, 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정훈 SBS 사장을 비롯한 지역 민영방송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BS를 비롯한 지역 민영방송사의 평창올림픽 홍보 프로그램 제작과 차질 없는 올림픽방송 중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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