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트리 오브 세이비어' 아이템 100원딜 진행

1개당 3천원 희귀질환 아동에 기부

큐레이션 종합 쇼핑몰 지구(G9)가 넥슨(대표 박지원)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인기 게임 아이템 '100원딜'을 진행한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한다.

100원딜 제품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아이템을 모은 ‘지구의 행복 상자 패키지’로 ‘마법 부여 스크롤’, ‘경험의 서’ 등과 G9 고객을 위한 신규 아이템 ‘지구의 행복 암밴드’ 등 5종이다. 총 5천원 상당의 아이템으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지구 아이디 당 2개까지 구입 가능하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지구 7% 할인 쿠폰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지구가 넥슨과 함께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아이템 판매를 진행, 수익금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게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작은 행복’ 패키지를 구매하면 구매 수량 1개당 3천원씩 적립,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에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2만4천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국내외ㅔ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G9 영업기획팀 이태용 팀장은 “젊은 고객층에 인기 있는 게임 아이템을 활용해 의미가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게임을 즐기는 20대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