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PC MMORPG '검은사막'이 할로윈 데이 관련 콘텐츠로 분위기를 바꿨다고 12일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풍 모자와 티테이블, 토끼, 할로윈 호박 등 다양한 관련 소품들을 추가해 할로윈 분위기를 살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등 대도시는 축제 분위기로 꾸몄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 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할로윈 의상, 고스 마구 세트, 예민한 캐비, 마녀모자 샤롯 등을 재판매한다. 할로윈 의상 구매자는 허수아비 가면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오는 19일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고, 특별 아이템들에 대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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