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이하 에프엘모바일, 대표 양쑈우)는 모바일게임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FINAL FANTASY AWAKENING)’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8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1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처음 공개된 지난 9월 13일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신청자 10만 명을 달성하고 8일 만에 3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이용자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은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30주년을 기념한 최초의 모바일 버전이다. ‘파이널 판타지’ 외전 시리즈 중 최고의 역작으로 꼽히는 ‘파이널 판타지 영식’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작 게임의 주요 핵심 시스템과 컨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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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쑈우 에프엘모바일 대표는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준 많은 이용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빈틈없는 운영과 소통을 통해 유저가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프엘모바일은 ‘파이널 판타지 어웨이크닝’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와 전설급 영웅, 희귀 장비, 고급 영웅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관련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